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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_hye, the developer
회고) 내 삶의 지도
첫 기억 어렸을 적 첫 기억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한다면 나는 할아버지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기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태어나자마자부터 5살 막내동생이 태어날 때까지 할머니 댁에서 자라며 할머니 할아버지를 세상 전부일 것처럼 자라오다 둘째 동생이 생기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어른들이 말했었다. 말이 많던 내가 말이 줄고 시셈을 많이 하더라고 하셨다. 더 확 변한건 막내가 태어나서였던 것 같다. 내 두번째로 가장 큰 기억은 5살에 누군가의 손을 잡고 막내가 태어나길 산부인과에서 기다리던 기억이었다. 그 때부턴 동생들의 삶에 조역자의 역할을 담은 게 내 삶이였던 것 같다. 할머니 댁을 떠나며 일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 보며 지냈던 기억이 생각난다. 어딜가든 둘을 데리고 놀러다녔으며 초등학생 때..
Daily Life
2023. 11. 3.